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가스냄새 사건 (문단 편집) == [[2016년 경주 지진]]과의 연관성? == 그리고 동년 9월 12일, 한반도 관측 사상 최대인 5.8 규모인 [[2016년 경주 지진]]이 일어나면서 이 사건도 재조명되었다. 인과관계가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,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데 한몫하게 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11&aid=0002885819|#]] 그러나 가스 냄새가 퍼진 부산-울산과 진앙지인 경주는 물리적으로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만큼 무턱대고 영남 지역으로 묶기에 앞서 판단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.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9122143210472|2016년 경주 지진 관련 보도에서 YTN이 경북대학교 유인창 교수와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, 유인창 교수는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가스냄새 사건과 지진에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. 영남지역에 셰일 지층이 있는데, 단층활동으로 지층이 벌어지며 셰일가스 냄새가 새어나왔을 가능성이 있다는것.]] 그러나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5_201609131744304786_001|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우연의 일치로 보고 있으며, 연관을 짓는 쪽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.]] 유인창 교수도 방송 중 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학계에서도 확인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발언하기 곤란하다며 말하지 않으려 했었다. 다른 지역에 일어난 현상이 또 다른 지역에 벌어진 지진과 연관이 된 적이 보고된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었지만........ 경주 지진이 발생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아서 2차 가스 냄새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정말 지진과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고 또 다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이 연관성을 최초로 제기한 사람이 누구냐면? 어처구니없게도 '''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'''가 자기 사이트 광고하려고 필리핀에서 작성한 글이었다고 한다(...) 워낙 황당한 경우라 첫 문단에도 기재하였다. 즉 지진 전조에 의한 가스냄새는 아무 짝에 연관도 없는 그저 괴담일 뿐이었다. 괴담 유포 자체로는 형법 저촉행위는 아니나, 해당 용의자는 '''불법도박 사이트 개설'''행위로 체포, 압송되었다. 괴담을 유포하는 것까진 [[표현의 자유|형법이 관여할 영역이 아닐]] 수도 있지만, 불법도박 사이트 영업 행위를 목적으로 한 괴담 유포는 불법도박 영업이라는 형법 위반 행위에 수반되는 행위이기에 체포가 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